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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처럼 향기롭게, 나무처럼 튼튼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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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탐사 Plant Exploration/정원 수목392

말발도리 개화 뒤뜰 담장에 심어놓은 말발도리, 겨울을 잘견디고 몽글몽글하던 꽃봉오리들이 드디어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2009. 5. 25.
철쭉류 정원에 핀 철쭉류 겹철쭉이 가장 먼저 개화하였습니다. 겹철쭉 홑철쭉 영산홍 홑 흰철쭉 2009. 5. 15.
유자나무 유자 나무 지난 주 시장에 갔다가 꽃 핀 유자 나무를 발견하고는 얼른 사버렸습니다. 거금 일만원^^ 투자. 글쎄, 반찬 먼저 사지 않고 꽃부터 먼저 사는 버릇은 신혼 초나 몇 십년 지난 지금이나 변하지 않습니다. 꽃을 사서 맡겨 두고, 그 다음 반찬을 사서는 낑낑거리며 들고 왔습니다. 금귤꽃보다 먼저.. 2009. 5. 6.
엄나무 엄나무 집안에 엄나무 한 그루 키우면 좋다고 해서 담장 모서리에 엄나무 묘목을 하나 심었습니다. 경북에서는 엄나무를 개두릅이라고도 부른대요. 봄이면 이 엄나무도 두릅나무처럼 새순을 꺾어서 살짝 데쳐 초장에 찍어 먹으면 맛있어요. 약간 쓴맛이 있지만, 그 맛에 먹는다는 사람도 많답니다. 2009. 5. 4.
당매자나무꽃 20090426 일 물들지 않은 당매자나무. 쥐똥나무 담장 사이에 싹 터 자라는 당매자나무들을 뽑아내다가, 물이 들지 않은 것을 발견했습니다. 꽃이 어쩌면 이렇게 아기자기하고 귀엽게 생겼을까요? 2009. 4. 29.
정원 가꾸기 20090426 일 흐림 끝없는 정원 가꾸기 - 잔디밭의 잡초를 제거하다가 마당 한 귀퉁이에 앉아서 정원을 시계방향으로 찍었다. 어제 작은 바위 옆에 심은 방울꽃을 살리기 위해 잎을 절반 싹둑했다. 바위 아래 긁어모아 놓은 소나무잎-솔갈비-를 버려야 한다. 잔디밭위로 다투어 올라오는 잡초들을 제거해.. 2009. 4. 28.
봄날 정원 20090425 토 화사한 철쭉들이 반겨줍니다. 지난 가을, 우리 나라 전도를 만들어 보려고 전지를 해 보았습니다. 꽃이 피니 전도가 되다 말았군요. 꽃이 지고 나면 다시 시도해 보아야겠습니다. 둥굴레가 벌써 꽃망울을 달고 있네요. 소나무 아래 군락으로 자라는 둥굴레 왕둥굴레 둥굴레에 비해 잎이 대나.. 2009. 4. 25.
당매자나무꽃 20090425 당매자나무 꽃 향기가 너무 좋아서 동네벌들의 놀이터인데, 비가 오다말다 하니 벌들이 보이지 않는다. 아직도 매달려 있는 열매 2009. 4. 25.
산사나무 꽃봉오리 개화 준비하는 산사나무 2009.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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