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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탐사 mind exploration/母子 대화131

간접 미국 여행 3-시애틀 2009년 6월 14일 2008. 7. 3.
간접 미국 여행 2-시애틀 2008년 6월 14일 토요일 2008. 7. 3.
간접 미국 여행 1-시애틀 2008년 6월 14일 토요일 돼지가 내 노트북 바탕화면에 미국가서 찍은 사진을 심어 놓았다. 아들이 간 곳을 눈으로나마 간접 여행 해본다. 워싱턴 대학 2008. 7. 3.
위스콘신 밤 10시 2008년 6월 6일 흐린 후 맑음 오후 3시에 병식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위스콘신은 밤 10시라고 했다. 로밍 서비스 전화비가 비싸서 하고 싶은 말도 많이 하지 못하고 "건강히 잘 있니? 우리도 잘 있다." 초간단 안부만 주고 받고 전화를 끊었다. 목소리가 밝은 것을 보니 '잘 지내는 가보다' 그렇게 생각하며... 2008. 6. 6.
시애틀에 도착하다 2008년 5월 30일 금 흐림 아침 6시 48분경 병식으로부터 전화가 왔는데, 못받았다. 출근하려고 엘리버이터를 타려고 할 때 다시 전화가 왔다. 무사히 도착하였다고 했는데, 서로 바빠 목소리만 몇 마디 듣고 끊었다. 낮에 전화를 하니 받지 않았다. 저녁 10시경에 전화를 하니 잠결에 받아서 또 몇 마디 하.. 2008. 5. 30.
미국 시애틀로 학회 떠나다 2008년 5월 29일 맑음 돼지가 오후 6시 30분 비행기로 떠났다. 지난 겨울, 저 혼자 여권 만들고 비자내고 하더니, 오늘 드디어 떠났다. 비행기가 이륙하기 15분 전인 6시 15분에 전화를 해주었다. 지금쯤 태평양 상공을 날고 있겠구나. 내가 처음 간 선진지 시찰도 시애틀이었는데, 아들도 시애.. 2008. 5. 29.
드디어 제대 오늘 큰아들이 드디어 제대를 했다. 제대? 사전을 찾아보니 이렇게 나와 있네. [除隊]규정된 기한이 차서 현역에서 해제하는 일. 2년 전 3월 16일 오후 1시까지 50사단으로 오라는 입영 통지를 받고, 군입대를 했던 똘지. 그런데 2006년 1월부터 단계적으로 군복무기간을 단축하여 2014년은 1년 .. 2008. 3. 11.
나쁜 사람, 좋은 사람 세상에서 사람을 두 종류로 분류한다면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선한 사람, 악한 사람) 이렇게 명칭을 붙일까? 좋은 사람은 어떤 사람이고 나쁜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좀 전 둘째 아들과 통화를 했다. 여권 사진을 찍어서 여권을 만들려고 가는 중이라고 했다. 올 여름에 지도 교수와 함께 .. 2008. 1. 31.
쉬엄쉬엄 쉬면서 실험해라 반찬 사서 친정 갔다가 저녁 먹고 집에 와서 "세상에 이런 일이" - 세상없어도 꼭 보는 세상에서 가장 신기하고 감동적인 프로그램이기에- 를 보고, 신문 읽고, 밤 12시가 좀 넘어 혹시나 하며 메일을 확인하니 아들 녀석이 메일을 보내 놓았다. '학교에서 오뚜기 재단 장학금 추천을 해준다고... 우째, 이.. 2008.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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