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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처럼 향기롭게, 나무처럼 튼튼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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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탐사 treasure exploration/만난 산삼66

2010년 심봤다! 탄생의 순간들 2 심봤다. 2010년 4월 25일 일 맑음 어제에 이어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심 찾아 뒷마당을 헤집고 다녔다. 땅이 갈라지고 머리가 쏘옥 나오는 그 순간을 기다리다 지쳐 앞마당에 잠시 갔다 오면 고새 고개를 펼쳐 들고 있는 것도 있고, 어느 틈에 땅 위로 고개를 빼꼼히 내밀고 있는 것도 있다. 하나씩 발견할 .. 2010. 4. 30.
2010년 심봤다! 탄생의 순간들 1 2010년 4월 24일 토 맑음 아침에 일어나자마다 뒷마당으로 갔다. 지난 주 달랑 한 개 올라왔던 심. 일주일만에 이렇게 기지개를 켜고 있었다니 놀랍다. 카메라를 들이대는 동안에도 땅이 부지런히 갈라지고, 탄생의 소리가 들리는 듯 했다. 한 포기, 한 포기 헤아리다가 갸가 갸 같아서 머리를 좀 썼다. 집.. 2010. 4. 27.
2010년도 심, 보일락말락 2010년 4월 18일 일 흐림 올해는 오락가락하는 날씨 때문에 모든 식물들의 기지개가 일주일 정도 늦다. 뒷마당 북서쪽 전나무들 아래에 심어 두었던 심도 이제서야 기지개를 켜고 있다. 땅이 갈라지고 있는 모습을 자세히 살펴보니, 힘겹게 땅을 뚫고 고개 내미는 중 이 녀석은 벌써 목을 드러내었다. 신.. 2010. 4. 20.
사구 심봤다. 20090623 사구심 잎, 벌레에 침범 당하다. 캐면서 땅이 잔뿌리 다 끊어 먹었다. 크기 비교 청열매 2009. 6. 23.
심봤다 - 청열매 자람 청열매 자람 2009년 5월 23일 모습 2009년 6월 6일 모습 ---- 아래부터는 2009년 6월 14일 모습 탱글탱글, 반짝반짝 쌍둥이 씨앗도 더러 보여요. 얘들은 아침 8-10시까지만 잠깐 햇볕이 드는 북서쪽 보금자리가 명당입니다. 사진 찍다가 이상한 모습 발견, 열매송이 아래 삐죽이 하나 난 것 바로 요녀석입니다. 있.. 2009. 6. 17.
심봤다-청열매 청열매 하얗게 핀 것이 엊그제 같더니만, 벌써 청열매가 조롱조롱 달렸습니다. 2009년 5월 23일 모습 2009년 6월 6일 모습 니스칠 한 것처럼 반짝반짝 윤이 납니다. 아주 가끔씩 텔레비전에서 신문에서 나오는 뉴스 - 몇 백, 몇 천 하면서 부르는 것이 값. 그것은 그것이고... 값이 비싸든 싸든 상관없이 이렇.. 2009. 6. 6.
세상에서 가장 작은 꽃 중 하나 - 심봤다꽃. 꽃인가? 아닌가? 꽃받침, 흰꽃잎, 수술 정말 신기한 모습입니다. 은행나무가 꽃이 피면 대부분 열매를 맺는 것처럼, 꽃이 지면 열매가 다 맺혀요. 2009. 5. 25.
2009년 심 코너 심봤다, 꽃봉오리 4구 꽃봉오리 4구 꽃봉오리 3구 꽃봉오리 지각생 북서쪽 담장 아래, 심들이 사는 곳 마당의 불청객, 집마당을 어지럽히고 있는 참나무꽃 찌꺼기들과 하얀 담장 밖으로 쫒겨난 오길피 한 그루. 심 찾아 삼만리 할 때 가장 속기 쉬운 것이 바로 오갈피입니다. 2009. 5. 11.
베란다심 2 베란다 심봤다 2009년 4얼 23일 싹 튼 모습 2009년 5월 7일 모습. 화분에서 새싹이 올라오며 돌에 스치대어 슝슝 뚫린 구멍- 그 이유는? 왜 안올라오지? 하며 손으로 돌을 깔작대며 헤집어 보느라... 이구인데도 줄기 사이 하얀 꽃이 맺혔습니다. 잎 모양 잘 관찰하세요. 저도 인터넷 검색한 산삼 잎을 5년간 .. 2009.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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