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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탐사 Plant Exploration/다육 식물644

다육이 인큐베이터 만들기 다육이 인큐베이터 다육이 심을 화분을 완벽히(?) 준비한 후 무명님이 보내 준 다육이를 감싼 신문지를 풀어헤쳤습니다. 이름이 송충이라니, 자라는 모습이 정말 송충이처럼 되는 건 아닐까요? 루비엔네크리스는 심으면서 아랫쪽 잎을 떼어내어서 인큐베이터에 눞혔습니다. 춘맹, 잎새들이 아주 투텁.. 2008. 12. 29.
무명님의 크리스마스 선물 - 다육 가족&다육 보금자리 만들기 다육 가족과의 만남 "택배 왔습니다.." 네모 상자를 안고 오신 택배 기사에게서 얼른 받아 식탁 위에 펼쳐 놓았습니다. 다육 전문 백화점도 있었네요. 무명님이 평소 이용하던 곳인가 봅니다. 다육 가족을 담아 재활용했네요. 박스를 여니 신문지에 차곡 차곡 쌓인 다육 가족들. 어떤 모습으로 나와 대면.. 2008. 12. 29.
한 지붕 세 가족 - 당인과 칠복수와 봉의 꼬리 박힌 돌과 굴러 온 돌과 끼여든 고사리의 삶 애지중지 키웠던 자생복륜춘란을 하늘로 보내고 쓸쓸히 비어 있는 난화분, 2007년 12월 어느 날, 친정 언니가 새끼손가락만한 당인을 하나 떼어 주기에 난화분에 심었습니다. 지난 몇 해 동안 다육 식물 몇 가지를 키웠을 때입니다. 東이 꽃대 올.. 2008. 11. 27.
애지중지은전과 로즈흑법사 흑법사와 은전 복지샘에게 나눔받은 것입니다. 다육이 키우기에 빠져 있는 남편이 떼어 준 것이래요. 줄기를 잘라서 꺾꽂이 한 지 두 달도 넘었건만 자라는 속도가 거북이보다 더 느릿느릿합니다. 뿌리가 내렸나 궁금함을 참지 못해 핀셋으로 한 녀석을 집어 올렸습니다. 어~ 거미줄보다 .. 2008. 11. 11.
세 잎 꿩의 비름 세 잎 꿩의 비름 꿩의 비름은 잎이 크고 어긋나는데 비해 세 잎 꿩의 비름은 잎이 줄기에 세 개씩 돌려나서 이름이 그렇게 붙었나 봅니다. 세 장씩 잎이 난 모습이 단정해 보입니다. 가을이 되니 단풍 든 잎에서 보라색 꽃이 피어나는 모습이 눈길을 끌게 만듭니다. 지난 봄, 친정언니네 집에 놀러갔다가.. 2008. 11. 10.
까치, 멧새도 있는데? - 꿩의 비름 꿩의 비름 이름에 왜 하필이면 꿩을 썼을까요? 까마귀의 비름, 까치의 비름, 참새의 비름.... 이렇게 이름을 붙이다보니 역시 꿩의 비름이 제격입니다. 왜냐고요? 잎만 보았을 때는 까마귀나 까치나 참새의 비름이라고 해도 되었겠지만 화려한 꽃술을 보니 역시 꿩의 비름입니다. 봄, 여름 내내 밋밋하기.. 2008. 11. 9.
다가구 주택 - 다육 가족 다육 가족 자람 비교 2008년 10월 25일 모습 2008년 10월 25일 까라솔 가장자리의 섬세함 2008년 6월 17일 용의 발톱 2008년 10월 25일 용의 발톱 2008년 6월 17일 성은여 2008년 10월 25일 성은여 2008년 6월 17일 천대전송 2008년 10월 25일 천대전송 2008년 10월 25일 천대전송 잎의 기하학 무늬 2008년 6월 17일 흑목단 2008년 1.. 2008. 11. 1.
우수수 떨어졌던 발디 발디 처음 나에게 왔을 때는 작은 고목같기도, 분재같기도 했던 발디, 여름에 물을 너무 주어서인가? 그만 그 오동통한 잎들이 우수수 다 떨어졌다. 줄기라도 살려 보려고 물을 주기 않고 말렸는데, 허무하게도 몽땅 다 말라버려 회생불가였다. 그런데, 우수수 떨어졌던 잎들은 죽지 않고 조그만 새싹들.. 2008. 10. 31.
물 든 - 당인 당인 산속 마을 주택 정원에 살고 있는 당인 2008년 6월 17일 오전 9시 40분 새싹 당인이 고개를 내밀고 있습니다. 아파트 베란다에 살고 있는 당인 2008년 10월 2일 아침 7시 2008년 10월 2일 아침 7시 2008.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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