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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탐사 Plant Exploration/선인 식물130

대호환 꽃봉오리 대호환 꽃봉오리 2011년 7월 28일 오후 6시 모습 꽃봉오리가 솜뭉치 뭉쳐놓은 듯하던 대호환이 어느 틈에 이렇게 불쑥 꽃봉오리를 길게 만들어놓았는지... 낮에 소강상태이던 하늘이 한밤중인 지금 또 비를 뿌리고 있습니다. 2011년이어서 그런가요? 11 두개 들어가서 비가 주룩주룩 시도때도 없이 내리는 .. 2011. 7. 29.
세번 째 꽃 선보이는 비화옥 선인장 비화옥 꽃봉오리 세 개가 맺혀 몇 주일 간격으로 한 송이씩 한 송이씩 선 보여 줍니다. 이 꽃이 지고나면 또 일년 기다려야 만날 수 있겠지요? 2011. 7. 17.
소정, 드디어 꽃 피다. 구입하여 키운 지 사년째인 올해, 드디어 소정 꽃을 만났습니다. 이렇게 어여쁜 꽃을 피우는 매력 때문에 가시투성이 선인장에 빠져들지 않을 수 없습니다. 꽃이 지고 나면 조금 더 넓은 화분으로 분갈이 해주어야겠습니다. 2011. 7. 17.
선인장들 선인장 소정, 키운 지 4년만에 꽃봉오리가 맺혔습니다. 이름이? 신도 진무옥 대호환 대호환 꽃봉오리 용왕환 해왕환금(?) 옥춘 공작환 무늬 용설란 길상천 홍채옥 ? 단모환 2011. 7. 14.
비화옥 꽃봉오리 비화옥 2011. 7. 11.
벌레에 뜯긴 비화옥 꽃 비화옥이 피어나 있었습니다. 꽃봉오리 만난 것이 불과 일주일 전이었는데 일주일만에 만나니 저 홀로 피어나 있었습니다. 어느 나쁜 벌레가 이 고운 비화옥 꽃잎을 뜯어먹었는지... 다행히 아직 꽃봉오리가 두 개 있으니 벌레에 뜯기지 않도록 잘 돌봐주어야겠습니다. 2011. 7. 3.
비화옥(선인장) 꽃봉오리 긴긴 겨울 이겨내더니 드디어 꽃봉오리를 만들고 있는 비화옥. 봉오리가 쏘옥 올라왔습니다. 언제 필까요? 가시가 누워 있어서 다른 선인장에 비해 비교적 덜 위협적인 모습입니다. 선홍색으로 피어날 꽃봉오리의 자람이 대견해 보입니다. 2011. 6. 29.
분홍꽃 황금사 황금사가 살금살금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너무 어여뻐서 '앙' 깨물어 주고 싶지만 가시 때문에 참았습니다. 꽃왕관을 쓰고 싶었던 건가요? 손가락에 반지끼듯, 황금사도 꽃반지 끼고 싶었을까요? 한꺼번에 꽃이 피어난다면 장관일텐데... 2011. 6. 6.
진무옥, 가시를 뚫다. 가시 속에서 어떻게 꽃을 피워올릴까? 가시로 온몸을 감싼 진무옥 꽃봉오리 상처 하나 내지 않고 그 날카로운 가시 사이로 고개를 내밀었습니다. 가시, 겁납니다. 어쩌면 그 날카로운 가시를 잘도 피해서 저리 고운 꽃을 피울 수 있는지? 꽃에게서 조화로운 색채 힌트를 얻습니다, 지난 겨울은 너무나 .. 2011.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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