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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탐사 Plant Exploration/실내 식물728

게발 선인장과 다육 원목 선반 & 월동 가능 다년초 게발선인장 개화 게발 선인장의 불꽃놀이 東이 만들어 준 다육 원목 선반1 다육 원목 선반 2 잎꽂이한 다육들이 아주 조금씩 조금씩 자라는 중입니다. 따뜻한 봄이 오면 몰라보게 자라 있겠지요. 다육이가 커가는 모습이 참 이채롭습니다. 아파트에서 잘 자라던 행운목을 주택에 갖다 놓았.. 2009. 2. 15.
푸른 별 형제 2009년 2월 12일 목요일 흐림 푸른 별 한 송이가 피어난 지 3일만에 세 송이가 더 피었습니다. 지구화분에 핀 푸른 별 스테비아를 심어놓은 화분 귀퉁이에 살짝 자리잡은 푸른 별, 새끼를 참 잘 치나 봅니다. 2009. 2. 12.
푸른 솔과 푸른 별 푸른 소나무와 함께 사는 푸른 별, 꽃이 피다 퇴근하고 아파트에 오자마자 베란다로 갔습니다. 기껏 삼일 헤어져 있었지만 베란다에 놓아둔 식물들이 얼마나 자랐는지 궁금합니다. 어쩜! 꽃이 한 송이 피어나 있었습니다. 2008년 6월 어느 날, "자꾸 꽃만 키워서 뭐할래?" 하던 東이 퇴근길에 사가지고 온 .. 2009. 2. 9.
피고 피고 또 피어나는 시클라멘 어여쁜 시클라멘 힘이 빠졌을 때, 지쳤을 때 시클라멘의 단정하고 고운 꽃봉오리를 보면 나도 모르게 힘이 솟아납니다. 12층 베란다에서 피어나는 시클라멘 안방으로 초대된 시클라멘 붉은 색이 정열적인 시클라멘 2009. 2. 9.
산호수 이름처럼 잎도 어여쁜 산호수 산호수는 햇살을 많이 받으면 오히려 잘 자라지 않는 특성이 있습니다. 반음지성 식물이어서 햇살을 많이 받으면 잎이 타버리기 때문에 집안 어디에 두어도 잘 자랍니다. 안방을 지키고 있는 무늬산호수 꺾꽂이하여 심은 학자스민은 쑥쑥 자라는 반면, 5년이.. 2009. 1. 18.
자금우 자금우 자금우는 남부지방에 가면 산기슭이나 주택 담장가에 흔하디 흔하게 자라는 키가 작은 나무입니다. 보통 화원에서 키가 큰 관엽 식물 - 군자란, 산세베리아 등- 을 구입하면 발치에 곁방살이 하도록 심어주기도 합니다. 키가 조그맣고 잘 자라지 않기 때문에 목, 석부작 등.. 2009. 1. 18.
백량금 백량금 또는 만냥금 2006년 10월의 어느 날, 약동 근무할 때 후배로부터 선물 받은 백량금입니다. 더위가 한창인 여름에 하얀 꽃이 핍니다. 꽃이 지고 나면 녹색 열매가 달립니다. 가을이 깊어지면 녹색 열매는 앵두처럼 붉게 물들어 있어요. 이듬해 새꽃이 필 때까지 자세하나 흐트러지지 않고 매달려서 .. 2009. 1. 18.
금귤 나무 황금 방울 금귤나무 해마다 겨울이 되면 황금 열매를 보여주는 금귤 나무, 올해로 17년이 되었습니다. 봄에 하얀 꽃이 피면 꽃 한 송이 한 송이마다 붓으로 꽃가루를 여기저기 묻혀주어야 하는 수고로움이 있어야만 열매가 실하게 달립니다. 또 너무 많이 달린 금귤을 제 때 솎아 주어야만 알이 굵어집.. 2009. 1. 17.
겨울에 만난 봄의 전령사 - 진달래꽃 진달래 개화 한겨울에 핀 진달래꽃 2009.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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