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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처럼 향기롭게, 나무처럼 튼튼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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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탐사 Plant Exploration/실내 식물728

군자란 20090313 금 비 교실에 핀 군자란 겨울 내내 추운 교실을 잘도 지킨 군자란이 드디어 꽃을 피웠습니다. 꽃봉오리들이 계속 물고 올라오는 것 같아요. 아이들을 가르치다가 눈을 돌리면 이렇게 군자처럼 떡 버티고 선 군자란도 저를 바라보며 미소지어 주지요. 이 군자란은 지난 해 봄에 버려.. 2009. 3. 13.
호랑이 베고니아 20090311 수 맑음 호랑이 베고니아 - 깨순이 베고니아라고 개명해 볼까나? 타이거 베고니아가 꽃대를 하나, 둘씩 올리는 중입니다. 작은 화분에 심어서 최대한 작게 키우고 있습니다. 그래도 얼마나 잘 자라는지, 지난 해 줄기를 두 개나 잘라서 나눔해 주었어요. 호랑이와 베고니아? 베고니아잎이 호랑이.. 2009. 3. 11.
개나리 쟈스민 또는 캐롤나이나 쟈스민 20090310 화, 맑음 향기의 대명사 - 개나리 쟈스민 캐롤나이나 쟈스민을 개나리 쟈스민이라고도 부릅니다. 영상에서 겨울을 납니다. 가격표 20.000원을 무려 4.000원이나 깎은 셈? 왜나하면 4,000원 적힌 작은 화분 한 개를 덤으로 얻었기 때문입니다. 쟈스민은 종류도 많습니다. 1. 캐롤나이나 쟈스민(노란색.. 2009. 3. 10.
피나타를 만난 날 20090310 화 맑음 피나타 - 별 닮은 꽃 점심 시간에 잠시 은행 볼 일을 보러 나왔다가 참새가 방앗간 그냥 못지나가지요? 꽃집 앞을 지나다가 만난 피나타. 분홍 네 잎이 별처럼 피어나고 있었습니다. 우리 나라 야생화 중 쓴풀꽃과 모양이 똑같았습니다. 쪼그리고 앉아 향기를 맡아보니, 달콤한 향기가 진.. 2009. 3. 10.
워터코인과 벼룩이자리 20090308 워터코인과 벼룩이자리 수반 수반 속에 워터 코인과 벼룩이자리가 사이좋게 자라는 모습입니다. 벼룩이자리는 지난 번 밭에서 냉이를 캘 적에 한 포기 캐 와서 워터코인이 살고 있는 수반에 심었습니다. 잎이 조그맣고 꽃도 조그맣게 피는 모습에서 벼룩이자리라는 이름을 지었나 봐요. 벼룩이.. 2009. 3. 9.
시네라리아의 함박웃음 20090308 일 맑음 생기 되찾은 시네라리아 시들어서 말라버린 잎과 꽃을 전지하고 물을 듬뿍 주었습니다. 밤 사이 완전히 원기를 회복했습니다. 화려하게 개화한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서 식탁 모서리에 올려보았습니다. 시네라리아 4 형제 일시에 활짝 피어난 시네라리아꽃들이 함박 웃음을 보내 줍니다.. 2009. 3. 8.
거베라 거베라 2009. 2. 28.
군자란 군자란 이름에 란이 붙어도 절대 란 류에 속하지 못하는 것이 바로 군자란입니다. 군자란이 긴긴 겨울을 보내고 꽃대를 힘차게 밀어 올리고 있습니다. 활짝 다 피면 온집안을 불 밝혀주는 듯 합니다. 힘차게 양쪽으로 벋은 잎 또한 기품이 있습니다. 이 꽃봉오리가 다 피면 전기가 절약 될 것 같아요. 왜.. 2009. 2. 25.
러브체인&네펜데스(벌레잡이 통발) 러브체인과 네펜데스 러브체인과 네펜데스 새끼 손가락 마디만한 러브체인을 키운 지 6년된 현재 모습 구입하여 키운 지 일년 된 네펜데스 모습- 월동해 주는 것이 기특합니다. 네펜데스는 겨울에도 새싹을 만들고 있는 중입니다. 겨울에는 잎마다 달린 벌레잡이 통발 윗부분이 말라버려.. 2009.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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